이 세상에 쓸모 없는 것,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’‘이 작품에 등장하는 미루, 새루, 소령은 우리가 보기에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음식들로 환자들을 낫게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며 모험을 떠나는 건강한 사람들 입니다.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에 하찮은 것은 없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.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도 자세히 관찰하고 알아보고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, 어딘가에 분명히 유익하게 쓸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합니다.그리고, 우리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에서 나온 민간요법들을 다루며 우리가 가진 문화들이 우수하고 훌륭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합니다.